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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엔터

영화 인턴, 할리우드에서 K-직장으로 불시착?

by 해피라이프99 2026.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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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턴, 할리우드에서 K-직장으로 불시착?!

최민식X한소희가 보여줄 '매운맛' 위로!

 

영화 '인턴' 주역들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4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인턴' 언론시사회에서 감독과 배우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민식, 한소희, 김도영 감독, 김준한, 류혜영

 

여러분, 혹시 2015년에 개봉했던

로버트 드니로 & 앤 해서웨이 주연의 레전드 영화 인턴 기억하시나요?

세련된 뉴욕 오피스에서 펼쳐지던 그 훈훈한 감동 서사 말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 명작 인턴이 드디어 2026년 한국판으로 재탄생했다는 소식!

그것도 무려 대한민국 대배우 최민식 님과 국보급 비주얼&연기력의 한소희 님의 조합이라니요?!

듣기만 해도 가슴이 웅장해지지 않습니까?

 

1. 37년 차 짬밥의 '막내'와 3년 차 'CEO'의 유쾌한 만남

이번 한국판 인턴은 런칭 단 3년 만에 패션계를 씹어먹으며

매출 100억 신화를 쓴 우투투의 젊은 대표 '선우'(한소희 분) 회사에,

은퇴 후 삶의 길을 잃은 37년 차 경력직 어르신 '기호'(최민식 분)가 실버 인턴으로 들어오며 시작됩니다.

 

생각해 보세요.

37년 동안 지도만 만드시던 어르신이

요즘 신조어와 AI가 난무하는 2030 스타트업에 인턴으로 입사하신 겁니다.

 

"요즘 젊은이들은 말이야~"를 시전할 법도 한데,

최민식 배우가 연기하는 '기호'는 이상적인 스승 코스프레를 내려놓고

우리네 진짜 '현실 아저씨'처럼 주변과 버무려집니다.

최민식 님의 특유의 털털함으로 부대끼는 오피스 라이프라니,

벌써부터 꿀잼 냄새가 진동합니다!

 

한눈에 보는 관전 포인트:

 

원작의 '벤(로버트 드니로)'이 도인 같은 완벽한 멘토였다면,

한국판 인턴의 '기호(최민식)'는 젊은 세대와 치열하게 적응하고 함께 구르는 현실 밀착형 어른이라는 점!

 

2. 앤 해서웨이 넘어서는 한소희의 단짠단짠 '멘붕' 연기

원작에서 앤 해서웨이가 연기했던 줄스 역할은

한소희 배우가 맡은 '선우'로 변신했습니다.

언론시사회에서 한소희 배우는 "원작의 흥행에 대한 부담감이 컸지만,

꿈을 좇던 시절의 나를 떠올리며 연기했다"고 솔직 담백하게 고백했는데요.

 

겉으로는 100억 매출 스타트업의 당찬 리더지만,

속은 매일 밤 "내가 잘하고 있는 걸까?"라며 자책감과 불안에 시달리는

요즘 청년의 얼굴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한소희 배우 특유의 위태로우면서도 따뜻한 이미지 덕분에 이

번 영화 인턴 속 선우의 성장은 더욱 깊은 여운을 남길 것 같습니다.

 

3. 원작과 어떻게 다를까? (비교 분석)

김도영 감독('82년생 김지영' 연출)은

이번 작품에서 한국 직장인들의 현실적인 애환을 제대로 녹여냈습니다.

원작보다 러닝타임이 11분 더 늘어난 132분 동안,

단순히 둘의 우정에 그치지 않고

직장 내 과로, 성과 빼앗기, 갑질 같은 K-직장인 특유의 매운맛 갈등이 등장합니다.

 

구분 할리우드 원작 (2015) 한국판 '인턴' (2026)
주연 배우 로버트 드니로 X 앤 해서웨이 최민식 X 한소희
어른 캐릭터 완벽하고 이상적인 멘토 '벤' 현실적이고 친근하게 동행하는 '기호'
핵심 정서 세련된 우정과 따뜻한 조언 K-직장 현실 공감 & 깊은 위로
상징 소품 손수건 (Classic) 오란다 과자 (외유내강의 정서)

 

 

특히 영화 속에 등장하는 전통 과자 '오란다'는

"딱딱할 것 같다"는 선입견과 달리 부드럽고 달콤하죠.

 

영화 인턴은 이 오란다처럼 오래된 구세대와 새로운 신세대가 서로 융합하여

부드럽게 공존할 수 있다는 훌륭한 메시지를 던집니다.

 

4. 결국, 우리는 서로에게 어떤 어른이어야 하는가?

영화 인턴은 단순히 누군가에게 위로받고 끝나는 영화가 아닙니다.

남의 조언을 듣고 성장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나 역시 누군가에게 좋은 어른인가?"를 돌아보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추석 연휴, 상사 때문에 홧병 난 직장인도, 미래가 불안한 청년도,

은퇴 후 새로운 출발을 꿈꾸는 어르신도

모두 다 함께 극장으로 달려가볼 가치가 충분합니다!

 

9월 16일,

가슴 따뜻해지는 최고의 오피스 동행을 극장에서 직접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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