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국공립유치원비하1 여왕의 집 국공립 유치원 비하 사과 KBS 드라마 ‘여왕의 집’ 유치원 논란, 사과로 끝날 문제일까? 한적한 일요일 저녁,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KBS의 새 드라마 ‘여왕의 집’이 첫 방송을 탔다. 화려한 배우들, 고급진 세트, 자극적인 줄거리까지.그런데 예상치 못한 “1회 차 유괴 대사” 한 줄이전국 국공립 유치원 교사들의 심장을 쿵 내려앉게 했다. “돈도 많은 재벌 집에서 국공립 유치원을 보냅니까?” “비싼 사립유치원 보냈으면 이런 사달은 안 났어요!” 오, 그렇다.KBS 드라마 속 등장인물의 입을 빌려 대놓고국공립 유치원이 유괴의 원인처럼 묘사된 것이다.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가난은 죄다, 사립이 생명이다”라는 교훈(?)을 안겨준 장면이었다. KBS, 공영방송이 맞긴 한가? 문제의 대사는 극 중 “무식한 노숙자” 캐릭터가 외치는.. 2025. 5. 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