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호중1 김호중 음주 뺑소니 징역 확정 음주 뺑소니, 왜 자꾸 덮으려 드는가? 한때 ‘고막 남친’으로 불리던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제는 ‘법복 남친’이라는 별명이 어울릴지도 모르겠다. 그가 음주운전도 모자라 뺑소니에 증거 인멸까지 시도한 사실이 법정에서 밝혀졌다. 그리고 마침내, 상고를 포기했다.징역 2년 6개월형이 그대로 확정될 예정이다. 우리는 여기서 한 가지 질문을 던져야 한다.왜 이토록 뻔히 들통 날 범죄를 덮으려 했을까? CCTV 시대에 도주라니, 용기가 차고 넘쳤다 사건은 2024년 5월 밤.김호중은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술에 취해 차를 몰다 중앙선을 넘고,반대편에서 오던 택시와 충돌하고는 유유히 사라졌다. 그다음 장면은 약간 B급 드라마 같다.매니저에게 자수하라고 시킨다.대신 자백하고 대신 처벌받자고…팀워크 넘치는 의리다. 하지만.. 2025. 5. 1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