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물 228톤 사용1 한남동 관저의 말할 수 없는 비밀 "물이 없어요." 강원도 농민은 마른 논을 바라보며 한숨을 쉬고,대도시 주민들은 여름마다 단수 걱정을 하지이쯤 되면 누가 물을 마셔버렸는지 궁금해지고 그런데 말이지… 지난 4일, 헌법재판소의 파면 이후에도 한남동에 미련이 너무 많아당당히 관저에 머문 윤거니부부. 조용히 지내는 줄 알았더니,방 안 빼고 1주일 동안 한남동 관저에서 쓴 수돗물 양이 무려 228톤.일반 2인 가구의 무려 75배헐.. 이쯤 되면 물 마시는 고양이를 한 300마리쯤 키웠나 의심이 드네. 물론 한남동 관저에는 우리가 모르는 세계가 펼쳐질 수도 있어. 욕실만 12개쯤 되고, 하루에 샤워를 다섯 번씩 하고,그 사이사이 정원에 스프링클러가 무지개를 뿜어내며 돌아갔을 수도 있겠지. 그런데도 이 어마어마한 물 사용량이 단지 "통상적"이라고 .. 2025. 4. 2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