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자율주행택시 강남 전역 운행 확대의 의미
운전자는 없는데 목적지는 정확하다?강남에서 밤마다 벌어지는 신개념 교통 이야기. “기사님, 어디 계세요?”평일 밤 11시, 강남역 앞.친구랑 약속을 끝내고 집에 가려는데,택시는 안 잡히고 지하철은 끊겼다. 그때! 앱을 열어보니 생소한 버튼 하나.‘서울자율차 호출하기’. 눌러보니 진짜 택시가 왔다.그런데... 운전석이 비었다?! 네, 여러분.이게 바로 서울시가 2023년부터 도입한 심야 자율주행택시입니다. 강남 전역 확장! 택시 잡기 전쟁 끝?서울시는 2025년 6월부터 심야 자율주행택시를 강남 전역으로 확대했습니다.이전엔 봉은사로, 테헤란로, 삼성로 등 일부 대로만 운행했지만,이제는 압구정, 신사, 논현, 청담역까지 자율주행이 슝슝~ 다닙니다. 지금은 평일 밤 11시부터 새벽 5시까지 총 3대가 돌아..
2025.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