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구독자 1억 명을 돌파한 유튜버가 탄생했다.
유튜브 채널 '김프로 KIMPRO'측은
"믿기지 않지만 드디어 1억 구독자를 달성했다"라고 밝혔다.
부럽고 축하드린다.
“당신의 직업은 AI에게 대체될 확률 89%입니다.”
이런 말을 들으면 우리는 진심으로 고민에 빠지게 된다.
그런데, 그 와중에 국내 최초로 유튜브 구독자 1억 명을 돌파한 유튜버가 등장했다.
그의 이름은 바로… 김프로!
구독자 1억…? 이건 그냥 연예인도 아니고, 플랫폼 제국의 왕이지!
김프로는 2022년 8월 첫 영상을 올린 후
불과 2년 8개월 만에 전 세계 구독자 1억 명을 모은,
유튜브 역사상 가장 빠르게 성장한 채널 중 하나다.
BTS도 블랙핑크도 아직 못 넘은 구독자 수를,
일상 챌린지·먹방·상황극으로 휘어잡은 거다.
이게 바로 시대의 흐름.
하루 예상 수익: 약 6.8억 원
연간 수익 추정: 약 2,500억 원
가히 움직이는 중견기업이다.
이 정도면 직업의 종말이라기보다, 직업의 진화 아닐까?
AI가 직업을 빼앗고, 김프로가 미래를 잡았다?
AI는 빠르게 우리의 일자리를 대체하고 있다.
회계, 고객 상담, 기사 작성, 편집…
이미 많은 일이 자동화되고 있다.
텔레마케터? → 챗봇이 처리 중
영상 편집자? → AI 컷 편집으로 3초 만에 끝
디자이너? → 미드저니가 로고도 뚝딱!
그럼 인간은 뭘 해야 하냐고?
답은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을지 모른다.
‘보여주는 직업’의 시대
예전엔 잘해야 했고, 지금은 보여줘야 한다.
기획력, 개성, 캐릭터가 곧 직업이 되는 시대.
그리고 유튜브는 그걸 수익과 영향력으로 연결해주는 최고의 플랫폼이다.
AI가 글은 쓰지만, 김프로는 1억 명을 웃게 한 것이다.
1인 크리에이터, 누구나 될 수 있을까?
이제 유튜버는 더 이상 “운 좋은 사람”이 아니다.
김프로의 사례처럼
팀 빌딩, 기획, 브랜딩, 콘텐츠 전략이 결합된
1인 미디어 기업가가 되어야 한다.
유튜브는 포화된 시장이 아니라, 틈새를 찾는 게임이다.
너무 늦었다고?
아직 '당신 스타일'의 자리는 열려 있다.
요소 | 내용 |
기획력 | 무슨 주제로 할 것인가? (정보? 유머? 공감?) |
차별성 | 나만의 말투, 캐릭터, 편집 스타일 |
AI 활용 | 편집, 자막, 썸네일까지 반은 자동화 가능 |
지속성 | 꾸준함이 곧 알고리즘과의 우정 |
마무리: 김프로의 1억은 단지 숫자가 아니다
그건 ‘새로운 직업의 방식’이 시작되었다는 신호이다.
직장은 줄어들고, 개인은 브랜드가 되는 시대
콘텐츠 하나가 월급, 커리어,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시대다.
AI가 일자리를 대체할 때, 우리는 ‘콘텐츠’로 존재를 증명해야 한다.
김프로가 열어준 1억 구독자의 시대,
그 주인공은 우리 모두가 될 수도 있다.
자, 이제 스마트폰을 들고 당신만의 이야기를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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