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무책임사회1 5호선 방화범과 계엄령의 뻔뻔한 변명 “안 죽었잖아.”이 한 마디에 대한민국 사회의 무책임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5월 31일, 서울 지하철 5호선 열차 안에서 불을 질러승객 400명을 대피시킨 방화범 A 씨. 그리고 작년 12월 3일 밤,계엄을 해 놓고 “아무 일도 없었다”는 윤석열 발언. 둘의 공통점은 단 하나,“결과가 없으면 죄도 없다?”는 뻔뻔한 태도입니다. 지하철 5호선 방화사건, 그리고 “안 죽었잖아”사건은 이렇게 시작됐습니다.5월 31일 오전 8시 43분, 여의나루역~마포역 구간의 지하철 안에서60대 남성 A씨가 인화성 물질을 뿌리고 불을 질렀습니다. 승객 400여 명은 혼비백산해 출입문을 열고 선로로 긴급 대피.연기 흡입·찰과상·발목 골절로 21명은 병원행,130명은 현장 응급처치 후 귀가했죠. 이 범행의 이유요?“이혼 소.. 2025. 6. 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