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재용장남1 이재용 장남 해군 장교 입대… 유승준과는 다른 길 삼성家 장남, 해군 장교 되다2025년 9월 15일, 경남 창원 진해기지사령부 앞은 조용히 뜨거웠습니다.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 씨가139기 해군 학사사관후보생으로 입영한 날이었기 때문이죠. 모친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과 여동생 이원주 씨가 배웅했으며,아버지 이재용 회장은 회사 업무로 불참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이지호 씨가 단순 병사로 입대한 것이 아니라미국 시민권을 과감히 포기하고 장교로 지원했다는 사실입니다. 보직은 통역장교, 총 복무 기간은 39개월.“짧지 않은 길을 스스로 선택했다”는 점에서 훈훈한 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실천우리 사회에서 재벌가 자녀의 군 입대는 언제나 관심사입니다.일부는 편법이나 특혜 의혹이 불거지기도 하지만, 이지호 씨의 행보는 달랐습니다.. 2025. 9. 1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