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소극적 군 간부, 이제는 특진으로 보답할 차례!
위기의 그날, 헌법을 선택한 군인들2024년 12월 3일,대한민국 헌정사에 있어 절대 잊지 못할 그날.누군가는 명령을 내렸고, 누군가는 총칼을 들고 움직이려 했다. 그러나, 그 순간 누군가는 “국회의사당의 주인은 국회의원”이라고 소리쳤고,“서강대교를 넘지 말라”고 명령했다. 바로 김형기 중령(특전사), 조성현 대령(수방사), 김문상 전 작전처장 등의 이야기다.그들은 상부의 위법 지시를 거부하고, 헌법과 국민 편에 섰다. 영화 한 편이 아니라 진짜 현실에서,총성이 아닌 양심이 역사의 향방을 바꿔 놓았다. 대통령의 칭찬, 그리고 특진 추진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7월 28일, 국방부 장관에게 명확히 말했다. "불법 부당한 지시에 소극적으로 임했던 간부들에 대한 특진을 추진하라."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명령이..
2025.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