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공산주의사회특성1 북한 고위 간부가 사라지면 생기는 일 조용원. 이름부터가 조용한데, 요즘 너무 조용하다.바로 북한 김정은 총비서의 최측근 중 최측근, "주머니에 손 넣고 김정은 옆에 서도 멀쩡한 간부"로 유명한 그가공식석상에서 두 달째 실종 중이라는 소식이 국정원을 통해 흘러나왔다. 그런데 말입니다…그가 정말 단순한 ‘출장 중’일까?아니면 북극곰과 함께 사라진 걸까? 이쯤 되면 “북한판 정치 썰전: 간부가 사라진 이유”가 펼쳐질 차례다. 조용원의 잠적, 국정원이 주목한 이유국가정보원은 4월 22일 “조용원과 리일환이 공식석상에서 오랫동안 보이지 않는다”며신상 변동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다.통일부도 마찬가지 입장. 조용원의 마지막 목격일은 3월 1일 착공식.이후 북한의 가장 큰 행사인 김일성 생일(4월 15일)에도 안 보였다.같은 시기 리일환 선.. 2025. 4. 2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