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천수 사기1 이천수, 1억 3천 사기 혐의 피소? 돈 빌리고 연락 끊은 ‘리춘수’의 진실 월드컵의 영웅, 이제는 법정의 주인공?2002년 한일 월드컵의 영웅이었던 이천수가이번엔 스포츠가 아닌 사법 리그에 출전했습니다. 혐의는 간단(?)합니다.오랜 지인에게 1억 3천만 원을 빌리고, 안 갚고 연락을 끊었다는 사기 혐의입니다. 오, 이건 오프사이드를 넘어선 인생 VAR 요청이 필요한 상황 아닌가요? 고소장의 핵심: 생활비 + 외환투자 = 의심스러운 더블킥고소인 A 씨는 이천수와 호형호제할 정도의 절친이었다고 합니다.그런데 친한 사이에도 금전거래는 피해야 한다더니...아니나 다를까. ● 2018~2021년까지 생활비 명목으로 9회에 걸쳐 1억 3200만 원 송금● 2021년에는 외환 선물거래 사이트에 5억 원 투자 권유, 하지만 수익금은 실종…이쯤 되면 ‘리춘수’ 채널이 아니라 리튕수(도망수?).. 2025. 11. 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