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 주식 실패담, 웃프지만 배울 건 있다
웹툰 대박, 유튜브 대박… 그런데 주식은? ‘32억 뷰’의 유튜버, 웹툰계의 제왕, 침착맨.콘텐츠로는 성공의 끝을 보여준 남자다.그런데 그런 그가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나와 이렇게 말했다. “돈을 가장 많이 쓴 곳? 주식이요. 근데 다 까먹었어요.” 이병건(침착맨) 씨,당신도 결국 우리였군요… 물타기의 귀재, 타이밍의 신(?), 그리고 망했어요 침착맨의 투자 스타일은 꽤나 감성적이었다.유행을 따르고, 남들이 좋다니까 따라 사고, 물타기도 열심히 했다.문제는, 이 모든 걸 근거 없이 했다는 것. “내가 국장 가면 녹는다”라는 그의 말은마치 비 맞으면 비가 오는 남자 같았다.타이밍의 재앙이랄까. 심지어 한때는 “미국 주식 안 하면 바보”라는 말에 홀려 미장에 뛰어들었다가,지금은 “미장 망했어요…”라..
2025.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