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바다가는 달! 여행과 힐링, 할인까지

5월은 바다가는 달! 여행과 힐링, 할인까지 모두 잡자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대한민국.

그런데 정작 우리는 얼마나 바다를 즐기고 있을까요?

 

2025년 5월, 드디어 그 바다로 향하는 달이 왔습니다. 바로 “5월은 바다가는 달”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해양수산부가 손잡고 전 국민 바다여행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어요!

“5월은 바다가는 달”이 뭐예요?

‘5월은 바다가는 달’은 정부가 처음으로 해양관광을 주제로 추진하는 캠페인입니다.
지방 경제 활성화와 관광 다변화를 목표로, 연안과 어촌의 해양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누구나 부담 없이 바다로 떠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혜택과 프로그램이 마련되었어요.

다양한 혜택! 놓치면 후회하는 바다가는 달

• 숙박 할인권 최대 3만 원
• 레저/입장권 할인권 최대 1만 5천 원
• 80개 해양관광 패키지 상품 최대 5만 원 할인

전국 79개 연안 지자체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어 접근성도 최고!
이 모든 것이 가능한 이유? 맞습니다. 5월은 바다가는 달이니까요!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여행 초보도 쉽게! 바다가는 달의 특별한 패키지

해양관광이 생소하다고요? 걱정 마세요!
5월은 바다가는 달을 맞아 여행 초보도 쉽게 떠날 수 있도록 다양한 패키지 상품이 준비되어 있어요.

• 서해 최북단 섬 투어
• 다도해 프리미엄 3일 여행
• 신안 섬티아고 12 사도 순례길
• 완도 치유여행 “바다는 보약”

모든 상품이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되니 이 기회를 꼭 잡으세요.

여덟 개 권역, 바다의 모든 매력을 담다

‘5월은 바다가는 달’ 캠페인은 단순한 여행 캠페인이 아닙니다.

생태, 야간, 섬, 반려동물, 치유, 어촌문화 등 다양한 해양 테마가 국내 8개 권역에서 관광 콘텐츠로 발전하고 있어요.

모든 계절, 모든 사람이 바다를 즐길 수 있도록 5월은 바다가는 달이 그 첫걸음을 함께합니다.

파도 파도 끝없는 미식의 향연 – 셰프의 바다밥상

먹방도 빠질 수 없죠?

‘5월은 바다가는 달’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셰프의 바다밥상입니다.

• 여수 5월 17일 / 부산 5월 24일
• '흑백요리사' 출신 셰프 안유성 & 김미령
• 지역 식재료로 만든 프리미엄 코스 요리 제공

공모를 통해 총 110명을 초대해 특별한 만찬을 즐길 수 있어요.

역시 5월은 바다가는 달이라서 가능한 일이죠!

바다의 날과 바다주간, 함께 즐기자!

5월은 바다가는 달이기도 하고, 제30회 바다의 날(5월 31일)이 있는 달입니다.
해수부는 바다주간(5월 마지막 주)을 운영하며 전국에서 바다 관련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어요.

• 부산항축제 등 9개 지역축제
• 요트 체험, 레저 스포츠 프로그램
• 해양박물관 캠핑·심야영화제
• 100건 이상 해양 정화활동

왜 “5월은 바다가는 달”이어야 할까요?

유인촌 문체부 장관: "해양관광은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습니다. 이번 캠페인으로 많은 국민이 해양의 매력을 즐기길 바랍니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 "각 지자체의 특색 있는 바다 콘텐츠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욱 사랑받길 기대합니다."

마무리하며: 이번 5월엔 꼭 바다로 떠나요

올해 5월은 바다가는 달이라는 이름으로 전국의 바다와 섬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어요.

혼자든, 친구든, 가족이든 부담 없이 떠나고, 할인받고, 즐기고, 힐링까지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이번 달, 꼭 한 번쯤 “바다가는 달”을 경험해 보세요.

 

📍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 👉 https://바다가는달.kr

바다가는달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국내관광진흥과 (044-203-2852),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과 (044-200-5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