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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칼럼2

YTN 인수 승인 취소 사태, 2인 체제의 위대한 졸속극 한 편의 코미디가 이렇게 오래 갈 수 있을까요?2025년 11월, 대한민국 공공행정의 블랙코미디 신작이 개봉했습니다. 제목은 바로 “2인 체제의 전설: YTN 인수 취소 판결”.주연은 유진그룹, 조연은 방통위,그리고 특별출연은 법원과 정치권입니다. 2인 체제 방통위의 ‘의결 쇼’법원이 말했습니다.“그 의결, 위법!”왜냐고요?합의제 행정기관은 3명 이상 찬성해야 결의가 유효합니다. 그런데 무려 단 둘이서(네, 2명입니다) 뚝딱 인수 승인을 처리했습니다.이쯤 되면 두 사람이 다섯 명 몫을 했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효율성과 민첩성, 속도전의 모범 사례로 기록될 뻔했으나,법원은 딱 잘라 "그거 절차 위반이에요"라고 했습니다. 5명이 있어야 하는 방통위에 2명만 남기고 의결했다는 건,마치 5인분 짜장면을 시켜놓.. 2025. 11. 28.
5호선 방화범과 계엄령의 뻔뻔한 변명 “안 죽었잖아.”이 한 마디에 대한민국 사회의 무책임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5월 31일, 서울 지하철 5호선 열차 안에서 불을 질러승객 400명을 대피시킨 방화범 A 씨. 그리고 작년 12월 3일 밤,계엄을 해 놓고 “아무 일도 없었다”는 윤석열 발언. 둘의 공통점은 단 하나,“결과가 없으면 죄도 없다?”는 뻔뻔한 태도입니다. 지하철 5호선 방화사건, 그리고 “안 죽었잖아”사건은 이렇게 시작됐습니다.5월 31일 오전 8시 43분, 여의나루역~마포역 구간의 지하철 안에서60대 남성 A씨가 인화성 물질을 뿌리고 불을 질렀습니다. 승객 400여 명은 혼비백산해 출입문을 열고 선로로 긴급 대피.연기 흡입·찰과상·발목 골절로 21명은 병원행,130명은 현장 응급처치 후 귀가했죠. 이 범행의 이유요?“이혼 소.. 2025.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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