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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선거법 위반2

이준석 대선 TV토론회 : 성적 비하 혐오 발언으로 고발 대한민국 대선 토론이 “정책의 장”이 아니라 “술자리 급발진 코너”로 전락했다.주인공은?역시 우리의 기대를 한 치도 벗어나지 않는 이준석이다. 그는 3차 TV 토론에서 마치 심야 예능 ‘19금 클립’을 가져오듯,온 국민이 시청하는 방송에서 여성의 신체를 노골적으로 묘사하며"민주노동당 기준으로 여성혐오냐"고 물었다. 국민은 당황했고, 토론은 얼어붙었고,토론을 함께 보던 청소년은 얼빠졌고,정치 혐오는 더욱 깊어졌다. 정치인의 언어, 이제는 공중파 조크인가정치란 말을 통해 비전을 설득하는 기술이다.하지만 이준석표 정치 언어는 설득이 아니라 선정이다. “상대 후보를 조롱하려다 국민 전체를 불쾌하게 만드는 재주”는 실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술자리에서 농담처럼 꺼낼 수 있는 말이라고모두가 공중파에서 듣고 싶.. 2025. 5. 28.
김혜경 항소심 벌금 150만원, 그럼 건희는? 10만 원 밥값은 벌금 150만 원,수억 원 주가 조작은? 대한민국 사법의 마법 자, 상상해 봅시다.친구 넷을 데리고 짜장면을 먹으러 갔습니다. 누군가 법인카드로 계산했어요.어머, 큰일 났네요.당신은 이제 벌금 150만 원짜리 범죄자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한편에선 주가조작, 허위 이력, 박사학위 논문 표절, 명품백 다이아목걸이, 양평 고속도로 등등으로화려한 이력과 솜씨를 자랑하는 인물이 있습니다. 그 친구는 어떻게 되었을까요?음... 아무 일도 없었습니다.그냥 뉴스가 잠잠해졌어요. 이게 바로 대한민국 사법 마법: "소액 식사는 유죄, 대형 경제범죄는 보류" 김혜경 vs 김건희, 너무 다른 두 사람의 ‘법적 대우’ 김혜경 씨는 남편이 대선 후보로 뛸 때,민주당 중진 의원 부인들과 식사 자리를 가졌고그.. 2025.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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