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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2

국민임명식 — 내란당의 집단 불참, 이쯤 되면 ‘불참 시위’가 아니라 ‘셀프 고백’ 2025년 8월 15일, 광복 80주년의 한가운데서 열리는 제21대 대통령 국민임명식.주권자인 국민이 직접 대통령에게 임명장을 건네는 역사적인 자리입니다. ‘빛의 임명장’이 광화문 한복판에서 번쩍이며 켜질 예정이죠.하지만 정작 그 빛을 함께 보아야 할 사람들이,슬그머니 그림자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바로 제1야당 국민의힘, 개혁신당, 그리고 전직 보수 대통령들입니다.이쯤 되면 ‘정치적 다이어트’라도 시작하신 건지,아니면 행사장 조명보다 자기 얼굴 비칠까 봐 두려운 건지 궁금해집니다. 빛의 임명장 vs 그림자의 불참이번 국민임명식의 콘셉트는 단순합니다. “대통령은 국민이 임명한다”. 국민대표 80명이 무대에 올라 각자 쓴 임명장을 대형 LED 큐브에 꽂으면,불이 들어오며 ‘빛의 임명장’이 완성됩니다. 광복둥.. 2025. 8. 15.
이재명 대통령 첫 일정으로 본 진짜 대한민국 세상에서 가장 바쁜 사람?바로 이재명 대통령! 대통령이 되자마자, 첫 번째 행정명령으로‘비상경제점검 TF’를 뚝딱 만들고 직접 주재했습니다. 어쩐지 ‘대통령이 직접 컨트롤타워에 앉았다’는 말이더 이상 뉴스가 아닌, ‘일상’이 된 것 같네요. “각자 의견은 다 내! 직급? 그런 거 몰라~”6월 4일 저녁, 용산 대통령실.이 대통령은 저녁 7시 30분부터 밤 9시 50분까지 TF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부처 차관급부터 실무자까지 줄줄이 참석했는데요,이 대통령은 아예 ‘작은 발상이라도 좋으니 다 내놓아라!’고 선언했습니다.직급 불문, 상상력과 아이디어만 있으면 ‘참전 OK’라는 말이죠. 특히 “작고 세세한 입법 제안이라도 좋다”며,자신의 휴대전화 번호까지 공유했다고 하니...진짜 소통의 왕 아닌가요? 이쯤 되면.. 2025.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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