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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젠슨 황의 GPU 26만장 선물, 국힘은 지금 얼굴이 빨개졌습니다

by 해피라이프99 2025.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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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31일 APEC 정상회의 장소인 경북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접견에 앞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정치는 꿈을 꾸는 일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당시 내세운 ‘AI GPU 5만 장 공급’ 공약

분명 그 당시엔 꿈처럼 보였습니다.

 

그리고 누가 그 꿈을 제일 시끄럽게 조롱했느냐?

바로 국민의힘이었습니다.

 

“GPU를 공공재처럼 나눠준다고요? 그건 망상입니다.”
“예산도 없는데 뭘로 5만 장을 사요? 그거 선거용 거짓말 아닙니까?”

 

그렇게 말했던 양향자 의원, 김문수 전 지사,

국힘의 여러 입들은 지금 어떤 표정을 짓고 있을까요?


그들의 조롱이 젠슨 황의 '26만 장 선물 보따리' 앞에서 조용히 묻혔습니다.

아니, 묻혔다기보다 코가 꿰인 격이죠.

 

이재명의 꿈, 젠슨 황이 현실로 만들다

2025 APEC 정상회의,

이재명 대통령은 엔비디아의 CEO 젠슨 황을 경주로 초대했고,

그 자리는 단순한 만남이 아니었습니다.

 

젠슨 황은 엔비디아 GPU 26만 장을 한국에 공급하겠다고 공식 발표했죠.

그것도 단순한 장비만 주는 게 아닙니다.

구축, 운영, 기술협력까지 패키지로!

 

이쯤 되면 젠슨 황은 한국의 AI 산타클로스,

경주의 선물 배달부, AI 세계의 호빵맨쯤 됩니다.

 

그리고 국민의힘은...

선거철만 되면 공약 찢는 '공약 청소부'가 됐고요.

 

5만 장 조롱했던 국힘, 26만 장 앞에 말문이 막혔다

이재명은 5만 장을 공약했고, 국힘은 이를 비웃었습니다.

그런데 정작 현실은? 26만 장!

그것도 대통령 외교 + 국내 대기업 협업 + 젠슨 황의 ‘찐 신뢰’로 이룬 성과입니다.

 

국민의힘,

지금쯤 “우리는 단지 GPU를 걱정했을 뿐”이라는 말을 준비 중일 겁니다.

하지만 어림 반푼어치도 없죠.

조롱은 그들이 먼저 했고, 결과는 이렇게 명확히 나왔으니까요.

 

AI 외교의 승리, 국힘은 반성의 시간

대통령이 외교 무대에서 AI, 산업 전략,

글로벌 협업을 동시에 성사시킨 건 기적이 아닙니다.

 

전략, 추진력, 그리고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죠.

 

반면, 국민의힘은 뭘 했나요?

“5만 장이 말이 되냐” “이재명은 쇼만 한다”


결과적으로 그들은 정치적 고립 속에서 GPU가 뭔지도 모른 채

시대의 흐름에서 한참 밀려 있었습니다.

이번 APEC은 단지 외교 행사가 아니었습니다.

AI 시대를 여는 선언이었고,

그 중심엔 대한민국이 있었습니다.

 

대한민국은 26만 장의 GPU를 얻었고, 국힘은 입을 다물었다

이제 국힘이 해야 할 일은 뭘까요?

간단합니다. “잘못했습니다” 하고 한 마디라도 하는 겁니다.

 

“공약은 허황됐지만 결과는 훌륭하다” 이 정도 솔직함이라도 있다면,

정치가 살아있는 거죠.

 

하지만 지금까지의 국힘을 보면,

아마 이렇게 말할지도 모르겠네요.

“GPU 26만 장은 젠슨 황이 준 거지, 이재명이 한 건 아니잖아?”


네, 그러면 다시 이렇게 대답해야죠.

“그러면 GPU 5만 장도 이재명이 아니라 AI 요정이 공약한 거였나요?”

 

마무리하며

한국의 AI는 지금 비상 중입니다.

AI 인프라, 피지컬 AI, 디지털 트윈, 자율주행, 제조로봇...

모든 분야에서 엔비디아와 대한민국이 손잡고 세계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이재명 대통령의 뚝심과 비전

국내 대기업들의 실행력, 그리고 젠슨 황의 확신이 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조롱하다가 조용해졌습니다.

현실은 냉정하니까요.

이제는 조롱 말고 미래를 위한 경쟁력 있는 대안을 내놓을 시간입니다.

하기사 돌대가리 머리로 대안이 나올 리 만무하지만

 

26만 장이라는 숫자는 단순한 하드웨어가 아닙니다.

그건 ‘가능성을 조롱하지 마라’는 메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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