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치풍자2 국민임명식 — 내란당의 집단 불참, 이쯤 되면 ‘불참 시위’가 아니라 ‘셀프 고백’ 2025년 8월 15일, 광복 80주년의 한가운데서 열리는 제21대 대통령 국민임명식.주권자인 국민이 직접 대통령에게 임명장을 건네는 역사적인 자리입니다. ‘빛의 임명장’이 광화문 한복판에서 번쩍이며 켜질 예정이죠.하지만 정작 그 빛을 함께 보아야 할 사람들이,슬그머니 그림자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바로 제1야당 국민의힘, 개혁신당, 그리고 전직 보수 대통령들입니다.이쯤 되면 ‘정치적 다이어트’라도 시작하신 건지,아니면 행사장 조명보다 자기 얼굴 비칠까 봐 두려운 건지 궁금해집니다. 빛의 임명장 vs 그림자의 불참이번 국민임명식의 콘셉트는 단순합니다. “대통령은 국민이 임명한다”. 국민대표 80명이 무대에 올라 각자 쓴 임명장을 대형 LED 큐브에 꽂으면,불이 들어오며 ‘빛의 임명장’이 완성됩니다. 광복둥.. 2025. 8. 15. 김범수 아나운서 소환, 도이치모터스와 풍자극 같은 현실 대한민국의 현실이 때로는 막장 드라마보다 더 흥미진진한 경우가 있습니다.이번 주인공은 김범수 전 SBS 아나운서와,언제나 정치·경제 뉴스의 단골손님인 김건희 그리고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입니다. 김범수, 도이치모터스, 그리고 코바나컨텐츠특검팀은 2025년 8월 3일, 김범수 전 아나운서를 소환했습니다.그는 과거 김건희가 운영하던 코바나컨텐츠의 사내이사로 재직했던 인물입니다. 문제는 그 재직 시기가 바로 도이치모터스 2차 작전 시기(2010~2012년)와 겹친다는 점이죠.세상 참 기막힌 타이밍입니다.마치 “드라마 작가가 각본을 쓴 듯한 현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특검팀은 김범수 전 아나운서의 주식 거래 정황을 포착했다고 합니다.혹시 김건희가 “이 주식, 좀 잡아보세요” 하고 건넨 건 아닐까?특검팀은 .. 2025. 8. 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