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美선정 '정장 입고 딱지치다 세계 섹시남 48위 등극'

(출처: 스포티비뉴스)

 

 

세계가 반한 ‘딱지치기 남’ 공유, 드디어 폭발했다

 

정장을 입고 딱지를 던지며 뺨까지 ‘찰싹’ 때리던 그 장면, 혹시 기억나시나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에서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공유가 미국의 유명 패션지 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가 선정한

‘역대 가장 핫한 남자 50인’에 당당히 48위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참고로 한국 배우 중 유일한 진입입니다! 박수~ )

 

섹시함이란 무엇인가요? 하퍼스 바자의 정의는?

하퍼스 바자는 “진정한 섹시함은 잘생김 그 이상의 것”이라며,

자신감, 능력, 타고난 카리스마를 ‘핫함의 삼박자’로 꼽았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공유는 섹시 DNA 3종 세트 완비.

그중에서도 가장 핫한 장면으로 꼽힌 것은?

바로 정장을 입고 딱지치기하며 뺨을 때리는 장면.

세계인이 보고 동시에 심장이 뛰었던 그 순간입니다.

(넷플릭스가 사람 하나 세계로 보냅니다)

 

공유, 그가 왜 세계인의 심장을 훔쳤는가

1. 글로벌 작품 등장: '오징어게임'으로 짧게 등장했지만 ‘딱지치기 남’으로 각인.

2. 세련된 이미지: 정장 하나로 세계를 흔드는 남자.

3. 부드러운 카리스마: 목소리도 미소도 ‘핫’ 그 자체.

 

그야말로 “핫한 건 얼굴이 아니라 오라(aurora)였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

 

공유의 차기작? 송혜교와 다시 만난다!

공유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노희경 작가 신작

‘천천히 강렬하게’(가제)에 송혜교와 함께 출연합니다.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야망, 사랑, 그리고 성공을 향한 인물들의 피 튀기는(?) 성장 드라마.

‘공혜커플’의 재회에 팬들의 기대감이 타오르는 중입니다.

 

정리하자면…

공유는 단순한 배우를 넘어

글로벌 섹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48위라는 숫자는 결코 작지 않습니다.

(상위권에는 제임스 딘, 브래드 피트, 키아누 리브스 등 할리우드 레전드들이 포진)

 

그리고 그 한가운데 대한민국 배우 공유가 있다는 것 자체가 자랑이죠!

 

“딱지 하나로 세계를 평정한 남자,

정장 입은 ‘딱지 요정’ 공유.

당신은 핫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