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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 카투사 입대! 밤톨머리로 국방의 의무 수행한다

by 해피라이프99 2025.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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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진구 SNS

 

 

팬들의 '귀염둥이 왕자님'에서 '늠름한 국군 장병'으로!'


배우 여진구가 2025년 12월 15일,

드디어 카투사로 입대합니다.

 

그리고 입대 하루 전, 

자신의 짧은 머리(속칭 밤톨머리)를 세상에 공개하며,

팬들의 심장을 간지럽히는 거수경례 한 컷을 남겼죠.

 

머리카락이 만든 '깜짝' 이벤트

여진구는 자신의 이름이 적힌 바닥 위에 앉아

머리카락으로 만든 응원 문구 앞에서 경례를 했습니다.

 

심지어 옆에는 군 입대를 축하하는 케이크까지!

이쯤 되면 머리카락도 감동받아 ‘다시 자라나겠다’고 말할 수준 아닙니까?

 

"건강하게 돌아오겠습니다." - 여진구의 묵직한 한마디

 

 카투사 입대, 여진구의 선택

카투사(KATUSA)는 주한미군 부대에 배속되는 한국군.

입대만 해도 경쟁률이 후덜덜하다는 바로 그 부대입니다.

 

여진구는 약 1년 6개월간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게 되며,

훈련소 입소는 비공개로 조용히 진행됐습니다.

 

팬들은 "드디어 우리 진구도 가는구나...",

"이제 일요일 저녁이 허전해질 예정",

"군인구! 건강히 다녀오라!"

며 응원의 물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데뷔 20년 차, 연기의 신

아역 시절부터 지금까지,

여진구는 ‘해를 품은 달’, ‘왕이 된 남자’, ‘호텔 델루나’

히트작을 줄줄이 쏟아낸 연기력 장인입니다.

벌써 데뷔 20년 차라니... 1997년생 맞아요?

 

그는 자카르타, 도쿄, 오사카, 청두, 상하이, 타이베이를 도는

아시아 팬미팅을 마치고,

서울 팬미팅으로 팬들과 작별 인사를 마무리했어요.

팬들 마음 한구석에 ‘빈 자리’ 하나 만들고 말이죠.

 

팬심 폭발 댓글 BEST

"우리 여진구, 군대에서도 귀여움 조심하세요."

"군화보다 팬심이 더 오래 갑니다."

"전역하면 바로 영화 한 편 찍자, 복귀작 각이야!"

 

밤톨 진구야, 잘 다녀와!

여진구의 입대는 아쉬움도 크지만,

더 단단해진 모습으로 돌아올 그날을 기대하게 만듭니다.

 

‘더 깊어진 연기력으로 돌아오겠다’는 그의 약속처럼,

제대 후에도 더 많은 작품에서 만나길 기대하며…

 

밤톨 진구, 나라 지키고 사랑도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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