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수능? AI가 밥그릇 뺏는 시대에 필요한 진짜 성공 전략
인공지능이 논문을 쓰고, 로봇이 햄버거를 구워주는 시대!
그런데 우리 교육과 인식은 여전히 '수능 만점'이 성공의 열쇠라고 가르친다.
농경사회 마인드로 우주시대를 준비하는 꼴이다.
오늘은 이 상황을 한 번 웃으며, 진지하게 까발려보자.
수능 성공 공식: Good Bye, 20세기!
2027학년도 대입 계획을 보면 가슴이 뜨겁다.
무려 80.3%가 수시, 나머지는 정시.
여전히 시험 → 대학 → 직장 → 은퇴라는 부모세대의 아름다운(?) 루트가 지켜지고 있다.
문제는 이 공식을 지키려 애쓰는 동안, 바깥세상은 이미 멸망(?) 직전이라는 거다.
출산율은 지하실을 뚫고 내려가고,
AI는 변호사, 회계사, 심지어 의사 업무까지 접수 중이며,
좋은 직장?
글쎄, 그런 거 점점 없어지고 있다.
결론: 지금 수능 1등 한다고 해서, AI한테 면접 보는 날이 머지않았다.
21세기형 성공? 정답은 없다. 근데 수능도 아니다.
과거 내 시대엔 좋은 대학 → 대기업 입사 → 승진 → 은퇴 → 박수갈채라는 스토리가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대기업도 정규직보다 계약직 늘리고, 연공서열 대신 퍼포먼스 따지며,
무엇보다 "너, AI랑 경쟁 좀 해볼래?"를 묻는다.
미래의 성공은 이렇게 정의할 수 있다:
문제를 스스로 찾고,
새로운 방법으로 해결하며,
가치를 만들어내는 사람.
이걸 못하면?
대학 졸업장이 아니라, 자기만의 "프로젝트 포트폴리오"가 없는 게 문제다.
그럼 뭘 해야 해? (살아남는 법)
1. 프로젝트 기반 학습 (PBL)
교과서 암기? 필요 없다.
현실 문제를 해결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수학공식을 달달 외우는 대신,
실제 데이터를 분석하고 예측하는 프로젝트를 해보자.
2. 포트폴리오 기반 평가
점수로 사람 찍지 말자.
자기가 한 일, 만든 것, 실패한 경험까지 종합해서 평가받아야 한다.
AI 시대엔 "문제 푼 개수"보다 "새로운 문제를 만든 경험"이 중요하다.
3. 평생학습 모드 ON
대학 4년 졸업했다고 끝?
웃기는 소리다.
1년이 멀다하고 기술이 바뀌는데,
계속 배우고, 스스로 업데이트해야 한다.
앞으로는 '배우지 않는 자'가 가장 빠르게 도태된다.
4. 다양한 성공 경로 인정
좋은 직장만 바라보다가 좋은 인생 놓친다.
크리에이터, 창업가, 프리랜서, 메이커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가치 창출이 가능하다.
문제는 용기와 준비다.
진짜 웃픈 결론: 빨리 깨닫는 사람이 이긴다
아직도 "수능 올백" 외치는 시스템에 목숨 거는 건,
전속력으로 달리는 달팽이랑 비슷하다.
남들은 이미 비행기를 탔는데 말이다.
학교는 느릴 수밖에 없다.
대신 개인은 빠를 수 있다.
시스템보다 스스로 변하는 사람이 진짜 승자다.
그러니까,
제발 지금부터라도 수능 공부만 하지 말고,
세상이 진짜 원하는 걸 배우자.
문제해결력, 창의성, 협업능력, 자기 주도성.
이게 미래 통장에 돈 넣어주는 스킬이다.
그나저나 80%를 수시로 채운다면
가뜩이나 힘든 부모님들 허리 또 부러지게 생겼다
과외비에 살림 필 날 없겠다
아 노후준비도 못하고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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