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직히 예능에서 이렇게 눈물 찔끔 날 줄은 몰랐습니다.
MBC ‘신인감독 김연경’은 그냥 재밌는 배구 예능인 줄 알았는데…
보다 보면 어느 순간, 선수 하나하나에게 감정 이입이 되고,
어느새 나도 모르게 “파이팅!!”을 외치고 있더군요.
그야말로 각본 없는 언더독 드라마였습니다.
그리고 그 감동은 2025 MBC 방송연예대상까지 이어졌죠.
김연경, 진짜 ‘신인’ 맞습니다. 신인상 수상!
대한민국 배구 레전드 김연경.
선수로 이미 전설이지만, 예능에서는 딱! 신인.
그런 김연경이 2025 MBC 연예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수상 소감도 그녀답게 솔직하고, 털털하고, 귀엽고, 인간적이었죠.
“표승주랑 앉아서 소감 준비해야 하나 했는데 못 했어요.”
이 한마디에 터졌고요.
“틈틈이 방송하란 뜻으로 알겠다”는 말도 덧붙였는데,
네. 김연경 감독님, 틈틈이 아니라 자주좀 부탁드립니다.
그 존재만으로 예능에 ‘승부욕’과 ‘진정성’을 모두 불어넣는 유일무이한 캐릭터!
승관, ‘필승 원더독스’ 매니저에서 핫이슈상까지!
그리고 세븐틴 승관, 이 예능의 숨은 MVP 아닙니까?
배구공 줍고, 선수들 다독이고, 때론 물병 나르고, 상대 분석까지 척척.
“걸레질만 했다”고 겸손했지만, 팬들은 다 압니다.
그는 ‘예능계의 유재석형 매니저’였다는 걸요.
그가 받은 ‘핫이슈상’, 정말 딱 맞는 트로피였습니다.
시상식에서도 생수 건네는 모습, 김연경 옆에 찰싹 붙어 있는 모습까지
매니저 과몰입 너무 귀엽고 웃겼어요
승관아, 너의 과몰입은 우리의 큰 행복이야.
언더독들의 진짜 주인공들: 구혜인, 구솔, 이진, 한송희, 그리고 인쿠시
하지만 진짜 눈물 찔끔 나는 감동은 선수들이었습니다.
구혜인, 구솔, 이진, 한송희…
처음엔 서툴고, 어색했던 그들이 땀으로, 열정으로, 팀워크로 만들어 낸 성장 서사.
이건 그냥 예능이 아니라 다큐죠.
그리고 몽골에서 온 인쿠시…
정말 잊을 수 없는 존재였습니다.
그녀의 투박하지만 순수한 웃음, 어눌한 한국어로도 팀을 아끼는 진심,
경기장에서 보인 열정과 땀은 그 누구보다 감동적이었습니다.
인쿠시, 당신은 진짜 우리가 기억할 2025년의 스타입니다.
시즌2, 무조건 가자! “이건 예능계의 ‘슬램덩크’다”
‘신인감독 김연경 시즌2 가자!’
승관이 시상식에서 외쳤고, 저도 같이 외쳤습니다.
이 예능은 꼭 다시 와야 합니다.
왜냐고요?
감동도 있고
웃음도 있고
진짜 성장 서사가 있고
심지어 유니폼 입은 승관이 너무 귀엽거든요?
그리고 또 한 번, 우리는 언더독들이 만드는 진짜 드라마를 보고 싶습니다.
마무리하며 – 모두의 승리
김연경, 승관, 그리고 모든 필승 원더독스 멤버들.
당신들이 보여준 모습은 우리에게 큰 울림이었어요.
유명세보다 진심, 완벽보다 땀방울.
그것이 우리가 이 예능에 빠질 수밖에 없는 이유였습니다.
“시즌2 가자!”는 말이 단순한 유행어가 아니라
시청자의 바람이자, 응원이 되기를 바랍니다.
언더독의 반란은 계속되어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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