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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엔터

은지원 프러포즈 어디 갔니? 재혼 앞두고도 ‘가짜 결혼설’까지 나온 사연

by 해피라이프99 2025.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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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이 결혼 두 달을 앞두고 프러포즈를 아직 안했다고 전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연예계 대표 허당 매력남, 은지원!

그가 13년 만에 9살 연하 스타일리스트와 재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결혼식은 10월로 예정되어 있고, 이미 웨딩사진도 촬영 완료.

다 좋습니다… 그런데 뭔가 하나 빠졌습니다.

 

네, 바로 프러포즈요. 

 

“프러포즈 안 했다고요?”

최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은지원은 “아직 프러포즈를 안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순간 스튜디오 분위기는 대혼란.

 

백지영: “아니, 식구 되는 게 두 달밖에 안 남았는데 프러포즈를 왜 안 해요?” 

지상렬: “야, 너 이거 가상 결혼 아니냐?” 

 

이쯤 되면 MC들도 믿기 힘든 모양.

시청자들은 “은지원식 프러포즈는 혹시

‘내가 말 안 해도 알지?’ 버전인가?”라며 폭소를 터뜨렸습니다.

 

지상렬표 프러포즈 레시피

프러포즈를 어떻게 할 거냐는 질문에

은지원은 슬쩍 화살을 지상렬에게 돌렸습니다.

그러자 지상렬은 레전드급 아이디어를 공개했죠.

 

“500원짜리 동전을 바닷가에 던지고…
‘이 동전 찾을 때까지 너를 사랑하겠다’라고 말할 거다.”

 

듣는 순간, 다들 박장대소.

하지만 현실적으로 500원 동전은 금방 녹슬 거고,

파도에 휩쓸리면 평생 못 찾을 듯.

 

결국 평생 사랑은 보장되겠네요

 

은지원, 허당 매력 그대로

사실 은지원은 늘 허당 같은 매력으로 팬들에게 웃음을 줬죠.

결혼 준비도 남들과 달리 특별(?)합니다.

 

보통은 “이벤트 업체 예약 → 장미 999송이 → 피아노 반주” 루트인데,

은지원은 아직 첫 발도 안 뗀 상태.

 

그러니 ‘가짜 결혼설’까지 나온 겁니다.

MC들이 “진짜 하긴 하는 거냐?”라고 묻는 것도 무리는 아니죠.

 

결혼은 진짜다!

하지만 오해 마세요. 결혼은 진짜입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은지원은 이미 웨딩촬영을 마쳤고,

10월에는 가까운 친지들과 조용히 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예비 신부는 9살 연하 스타일리스트로,

은지원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인생의 새로운 파트너가 될 분이죠.

 

이제 남은 건… 프러포즈 뿐?

이제 결혼 두 달 전.

웨딩사진도 찍었고, 가족들에게 알렸고, 팬들도 알고…

다 준비됐는데 아직 그 중요한 프러포즈는 미완성.

 

팬들은 “은지원답게 독창적인 이벤트가 나오지 않을까?”라며 기대 중입니다.

혹시 몰라요, ‘지니어스’급 두뇌 플레이 프러포즈가 나올지도요.

 

마무리

결혼은 인생의 또 다른 시작이라죠.

프러포즈가 늦었어도 괜찮습니다.

어쩌면 은지원에게는

“결혼식 당일 깜짝 이벤트”라는 비장의 카드가 남아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어쨌든 한 가지는 확실합니다.

프러포즈를 하든 안 하든, 은지원의 재혼은 현실이고,

그의 유머와 매력은 여전히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다는 것.

 

그러니 은지원 씨,

이제 슬슬… “나랑 다시 살래?” 한마디만 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보니,

은지원의 재혼 준비 과정 자체가 하나의 예능 같죠?

결혼식 날 어떤 프러포즈 퍼포먼스가 펼쳐질지,

팬들은 벌써부터 기대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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