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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지구온난화 기후변화 해결의 1등 공신 - 대한민국

by 해피라이프99 2023.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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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 기후변화 등 현재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범지구적 문제 해결에 각국이 사활을 걸고 있다.

단언컨대 지구온난화 기후변화 해결의 1등 공신으로 대한민국을 꼽지 않을 수 없다.

 

전기차 자율주행차로 변화 발전되는 과정에서

차세대 자동차 배터리인 2차전지 배터리의 밸류체인에 대한민국이 우뚝 서 있기 때문이다.

 

 

오늘까지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2023 CES에서

SK온이 SF 급속충전배터리로 혁신상을 받음으로써 다시금 K 배터리의 위상을 제고했다.

18분에 급속충전을 하는 SF 배터리는 앞으로 10분 충전을 목표로 또다시 구슬땀을 흘릴 것이라고 밝혔다.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 해결에 전기차 및 2차전지가 큰 역할을 함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이제 국내 기업의 2차전지 현황을 살펴보고 세계 속에 K 배터리의 위상을 살펴보자.

 

 

1.  지구온난화 해결의 대안, 전기차 (EV)

 

지구가 뜨거워지고 있다.

이로 인해 북극의 빙하가 녹고, 중국과 유럽에서 이상 기후로 인해 홍수가 발생하는 등

이상기후에 따른 환경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었고

탄소배출을 줄이는 규제 등 각국이 협업을 하고 있다.

 

이산화탄소배출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것이 내연기관 자동차의 탄소배출이고

고갈되는 원유의 대안으로서도 전기차가 탄생되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각국마다 2035년까지 현재의 내연기관 자동차를 전기차로의 대체를 목표로 산업과 법률을 재정비하는 등

범지구적 지구온난화 및 기후해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결국 현재 도로를 점령한 내연기관 자동차는

전기차로의 완전 전환을 시점으로 역사의 뒤안길로 물러날 것이다.

 

이 전기차의 핵심이 바로 배터리이다.

원가의 대략 40% 정도를 배터리가 차지한다고 하니 배터리를 제조 공급하는 이가 왕좌가 될 것이다.

 

 

2.  전기차와 자율주행차의 핵심인 배터리 - K 배터리

 

이 배터리를 제조할 수 있는 나라가 몇 없다.

크게는 대한민국, 중국, 일본 정도이다.

 

중국은 자국내 생산 공급이 주이다.

세계 점유율 측면에서만 본다면 CATL, BYD 등 중국 업체가 눈에 띄지만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K-배터리가 전 세계 시장의 약 90%를 점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특히나 미국의 IRA 법안으로 중국의 입지는 그야말로 사면초가이다.

중국 자체 시장 말고는 시장이 없다.

 

반면 한국의 K-배터리는 그 위상이 강화되며 밸류체인의 맨꼭대기를 점하고 있다.

 

 

세분화하여 살펴보자

 

1) 배터리 제조업체 = 글로벌 No. 1 이다

 

LG에너지솔루션, SK 이노베이션, SDI 등

말 그대로 세계 1등의 전기차 배터리 제조업체이다.

 

향후 IRA 법안의 수혜로 미국 내 자체 생산이 더해지며  

전기차로 완전 대체되는 환경에서 그 전기차의 핵심인 배터리를

국내 3사가 전 세계적으로 90% 정도의 시장점유율을 갖게 될 것이다. 

 

한 마디로 지구온난화 해결의 선봉장이요 1등 공신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2) 양극재 (Cathode Material):  배터리의 심장 

 

이 배터리의 핵심 부품이 바로 양극제이다.

중국이 하고 있는 LFP가 아닌 한국은 NCM, NCA

더 나아가 하이니켈 8:1:1 등을 주로 하고 있다.

가성비와 원가 측면에서도 중국산 LFP를 쓴다는 것은 중국을 제외하면 없을 것이다.

 

양극제 4인방 곧, 에코프로비엠, 엘엔에프, 포스코케미컬, LG화학 등

한국업체의 배터리인 K-배터리가 전 세계 도로를 달리는

모든 전기차의 90%를 차지할 것이라는 사실로 봐서도

한국이 범지구적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 해결의 1등 공신임을 거부할 수 없다.

 

 

 

3. 폐배터리의 재활용 - 역시 한국의 양극제 업체가 해결

 

주위에 지금은 심심치 않게 전기차를 보게 된다.

얼마 전 택시를 탔는데 전기차였다.

조용하고 안정감 있는 게 다음번 차를 산다면 당연 전기차로 살 생각이다.

 

늘어나는 전기차의 수요만큼 향후 빠르게 형성될 시장이 폐배터리시장이다.

이 역시 이미 정답은 나와있다.

폐배터리를 활용하여 다시금 원재료인 니켈 코발트 망간을 추출해야 할 텐데

당연히 양극제 업체가 우위를 점할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이다.

 

결국은 폐활용 인프라를 갖추고 양극제를 생산하는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모회사)와 포스코홀딩스 (포스코케미컬 모회사)가 선두주자가 될 것으로 본다.

 

 

결국

탄소배출 감소로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를 해결한다는 말은

현재의 내연기관 자동차를 전기차로 전량 교체한다는 말이며

전기차의 핵심인 배터리 그리고 그 배터리의 심장인 양극제를 누가 쥐락펴락 하는가에 달렸다

 

대한민국 업체가 전 세계 시장의 90%를 차지한다의 다른 표현에 불과하다.

어찌 대한민국이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 해결의 1등 공신이 아니라 말하겠는가?

 

 

자랑스러운 나의 조국 대한민국!

전 세계인의 쾌적한 환경과 삶의 질에 크게 이바지하는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 해결에 명실공히 1등 공신이라 하겠다.

 

기아 EV6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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