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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선 TV토론회 : 성적 비하 혐오 발언으로 고발 대한민국 대선 토론이 “정책의 장”이 아니라 “술자리 급발진 코너”로 전락했다.주인공은?역시 우리의 기대를 한 치도 벗어나지 않는 이준석이다. 그는 3차 TV 토론에서 마치 심야 예능 ‘19금 클립’을 가져오듯,온 국민이 시청하는 방송에서 여성의 신체를 노골적으로 묘사하며"민주노동당 기준으로 여성혐오냐"고 물었다. 국민은 당황했고, 토론은 얼어붙었고,토론을 함께 보던 청소년은 얼빠졌고,정치 혐오는 더욱 깊어졌다. 정치인의 언어, 이제는 공중파 조크인가정치란 말을 통해 비전을 설득하는 기술이다.하지만 이준석표 정치 언어는 설득이 아니라 선정이다. “상대 후보를 조롱하려다 국민 전체를 불쾌하게 만드는 재주”는 실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술자리에서 농담처럼 꺼낼 수 있는 말이라고모두가 공중파에서 듣고 싶.. 2025. 5. 28.
블랙핑크 월드투어 DEADLINE : 새로 쓰는 K-문화 블랙핑크 월드투어 DEADLINE:이쯤 되면 유네스코급 문화유산그들이 돌아왔다. 공연도, 신곡도.글로벌 K팝 팬들의 심장이 두근거리기 시작했다.왜냐고? 블랙핑크가 돌아왔기 때문이다.그것도 신곡과 월드투어 두 가지 선물을 동시에 들고. 정규 2집 [BORN PINK] 이후 약 2년 8개월 만의 신곡 발표가 예고되었고,동시에 발표된 ‘BLACKPINK WORLD TOUR ’ 일정은그야말로 전 지구적 규모.이쯤 되면 유네스코가 아니라 NASA도 주목할 만하다. DEADLINE, 그 뜻은 '최고의 순간'‘DEADLINE’이라니,약간 무서울 수도 있는 단어지만,YG 측은 이렇게 말한다. "되돌릴 수 없는 최고의 순간을 선사하기 위해 치열하게 준비 중"이라고. 아시아 스타디움급 공연장에 이어,북미와 유럽, 일본 투.. 2025. 5. 27.
금강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전망과 의의 이변 없으면 ‘등재 확정’… 금강산, 세계의 품에 안기다한 폭의 동양화 같은 사계절 절경으로 이름난 금강산이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유네스코 자문기구인 ICOMOS와 IUCN이"등재(Inscribe)하라!"며 강력 추천했기 때문이죠. 북한은 금강산을 문화와 자연이 결합된 복합유산으로 신청했는데요,자문기구는 일부 해안 지역(해금강·총석정)을 제외하고‘문화경관’으로 등재하자고 제안했습니다. 한마디로,자연과 인간이 함께 빚어낸 예술작품 같은 공간이라는 뜻이죠. 세계유산이 되면 뭐가 달라질까?유네스코 세계유산이란 타이틀은 단순한 문화 훈장이 아닙니다.국제사회가 인정한 ‘인류 공통의 보물’이라는 뜻이죠. 북한 입장에서는 꽤 멋진 외교 전략 카드가 생기는 셈입니다.‘핵실험’이 아닌 ‘자연과 .. 2025. 5. 27.
전광훈표 ‘신앙 군기반장’ 쇼 “여기 교회 맞습니까, 군부대 아닙니까?”지난 5월 22일,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는 감동의(?) 장면이 펼쳐졌다. 전광훈 목사의 집회에 사람을 ‘100%’ 못 데려온 교회 간부들이줄줄이 나와 머리를 박고, 엎드려뻗쳐 자세를 취했다. 웬만한 군대보다 더 군기가 바짝 든 그날,사람들은 묻는다.“이게 교회야, 훈련소야?” 군대보다 센 교회 훈련전광훈은 외쳤다.“대가리를 박는다, 실시!”아니 이게 무슨 영화 리메이크도 아니고… 순한? 교인들은 일렬로 나와 머리를 땅에 박았다.전광훈은 “밤새도록 박고 있어야 정신 차리냐?”라며 사기를(?) 고취시켰다. 그런데도 아무도 나가지 않았다.싸대기라도 날릴 법도 한데,다들 “할렐루야”라며 묵묵히 박고 있었다.대체 왜 이런 일이 벌어진 걸까? 이쯤 되면 종교인가, 정.. 2025. 5. 26.
연봉 1억을 버리고 찾은 진짜 삶 한 회계사의 고백 최근 한 영상이 조용히 사람들의 마음을 건드렸습니다.유튜브 ‘나는 사장님’ 채널에 올라온‘연봉 1억 회계사 그만두고 화장실 청소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 주인공은 31살 이윤재 씨.일본과 한국에서 7년간 회계사로 일하며 연봉 1억 원을 받았던 그녀는 지금,병원에서 화장실 청소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고개를 갸웃하겠지만, 이윤재 씨는 말합니다.“지금이 더 행복해요. 진짜요.” 특별하다는 착각 속에서그녀는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던 모범생이었고,전문직 회계사가 되어 어머니를 기쁘게 해 드리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친구의 말 한마디가 그녀를 무너뜨렸습니다.“윤재는 조금 더 특별한 삶을 살 줄 알았는데…”그 말에 가슴이 ‘띵’ 했다고 합니다. 자신은 분명 열심히.. 2025. 5. 25.
LH 직원 무죄, 내부정보 부동산투기 법이 준 면죄부 오늘 아침 뉴스를 검색하다적어도 내 상식에는 안 맞는 판결이 있어 깜놀하고기사를 읽어본 뒤 소회를 몇 자 적고자 한다. 사건 요약: 192억을 벌고, 무죄도 받고, 월급까지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전직 직원 A 씨,2016년 성남시 재개발 정보를 손에 쥔 채 자신과 가족 명의로 부동산 37건 매입. 추정 이득은 무려 192억 원.이에 LH는 “이건 내부 정보 유출”이라며 A 씨를 파면했지만... 1심은 징역 4년,2심은 “에이, 그 정보는 다들 알고 있던 거예요~”라며 무죄 선고,대법원도 “OK~”하며 최종 무죄 확정. 파면? 무효.월급? 2억 원 미지급분 소급 지급. …그러니까 요약하면,“공공기관 내부자가 192억 벌어도,정보만 좀 퍼져 있으면 무죄!”라는 말이다. 법의 판단: 무죄는 무죄다… 그러.. 2025.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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