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 대한민국은 새로운 대통령,
이재명을 맞이했습니다.
윤석열과 김건희의 끝없는 권력남용과 부정부패를 덮기 위한 무리수로
계엄까지 불사했던 지난 윤건희 정권의 끝을 알리는 순간이었죠.
결국 내란을 획책한 그들은 국민의 힘으로 파면됐고,
위대한 우리 국민은 오늘 새로운 지도자를 선택했습니다.
역사에서 본 ‘전횡발호’의 교훈 – 후한의 양기
사실 권력의 끝없는 탐욕은 어제오늘 일이 아닙니다.
2천 년 전 중국 후한(后汉)에서도 양기라는 자가 있었습니다.
외척인 양기는 황제의 신임을 등에 업고
대장군직을 이어받아 권력을 마음껏 휘둘렀습니다.
관료들이 탄핵하면 오히려 그들을 좌천·숙청하며
‘발호장군(跋扈将军)’으로 불릴 만큼 오만방자했죠.
양기는 어린 황제까지도 꼭두각시로 만들며 전횡을 일삼았습니다.
하지만 결국 그가 세운 환제와 환관 세력이 양기를 제거했고,
양기는 쓸쓸히 자살로 생을 마쳤습니다.
그 많은 부와 권력도, 끝에는 아무 의미가 없었죠.
양기는 역사가 존재하는 한, 간신으로 영원히 기록될 뿐입니다.
윤석열·김건희의 ‘전횡발호’ – 그리고 국민의 심판
놀랍게도 이 ‘전횡발호’의 그림자가
21세기 내 조국 대한민국에도 그대로 드리워졌었습니다.
윤석열 정권과 김건희는 측근들과 함께 권력을 사유화하며,
온갖 추악한 비리를 감추려 계엄령까지 내렸습니다.
‘국민주권’을 무너뜨리려는 내란 음모는 결국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역사는 증명합니다.
권력을 남용하고 민의를 짓밟으면,
사필귀정 – 반드시 바른 길로 되돌아간다는 진리가 작동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오늘 취임은 그 연장선에 있습니다.
국민의 손으로 내란 세력을 몰아내고,
새로운 시대를 여는 선언이었으니까요.
역사는 되풀이되지만, 국민은 배운다
후한의 양기도,
윤석열과 김건희의 내란 음모도,
결국 권력을 믿고 제멋대로 날뛴 (전횡발호) 결과였습니다.
그러나 그 끝은 같았습니다.
우리 국민은 무섭도록 현명했고, 정의는 반드시 돌아왔습니다.
오늘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은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되찾는 역사적 전환점입니다.
“오직 국민의 문제, 대한민국의 문제만 있을 뿐”이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말처럼,
다시는 어떤 권력도 ‘전횡발호’의 망령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국민의 눈이 살아있습니다.
역사에 길이 남을 오늘,
그리고 국민의 선택이 만들어낸 새로운 진짜 대한민국.
부디 양기의 전철을 밟았던 어두운 과거는
영원히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국민이 웃는 나라가 앞으로 영원히 이어지길 바랍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며
그의 꿈과 비전이 우리 대한국민 모두에게
새로운 희망으로 돌아오길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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