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학 비자, 이제 SNS도 감시?
미국 유학 비자, 이제 SNS도 감시? 트럼프식 '디지털 사상 검증' 시작되다 그대가 미국 유학을 꿈꾸는 학구열 넘치는 지성인이라면,이제 영어 시험 성적보다 인스타그램 계정이 더 중요해질지도 모르겠다. 그렇다.미국 국무부가 '디지털 사상 검증'이라는 이름의 관문을 설치했다. “하버드 가려면 토익 900점?아니지,인스타에서 반유대주의 게시물 한 번만 눌렀나 확인부터 하자!”라는 슬로건이 곧 현실화될 판이다. 이 모든 일의 뒤에는 우리가 사랑해 마지않는,미국 정치계의 대체 불가능한 주인공,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있다. 미국 유학 비자의 새 기준: SNS 청정지역 여부정리하자면,미국 유학 비자(F, M, J비자)를 받기 위해선이제 시험보다 소셜미디어 성적표가 중요하다. 인스타그램, 틱톡, X(전 트위터)까지 ..
2025.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