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382 서울지하철 임단협 타결! 출근길, 지켜드렸습니다. 2025년 12월 12일. 역사에 남을 뻔한 날.지하철 없는 출근길을 상상했던 시민들, 오늘 아침 괜찮으셨나요? 그렇습니다.지하철 노사 간 임단협 협상이 새벽에 극적으로 타결되며,파업은 쿨하게 철회! 출근길 대란? 그런 건 없었습니다. 오히려 평소보다 더 빠르게 집을 나섰다는 분들,왜 이러세요... 오히려 민망하게. 새벽 5시 30분, 손에 땀을 쥔 드라마 시작서울교통공사 노조와 사측은 전날 오후 1시부터14시간 마라톤 교섭을 이어갔지만,새벽 3시 30분쯤 "협상 결렬!"을 외치며 파업 카드를 꺼냈습니다. “이제 진짜 지하철 멈추는 거야?” 모두가 숨죽인 그 순간,사측이 새로운 제안서를 살포시 꺼냅니다. 그리고 5시 30분, 첫차가 움직이기 직전!양측은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마법 같은 합의에 도달합니다.. 2025. 12. 12. 광주 도서관 붕괴, 철근보다 약한 건설 현장의 책임 구조 도서관을 짓는다더니, 생명의 페이지를 찢어버렸습니다.2025년 12월 11일,광주 서구 치평동에서 한 도서관이 지어지던 중이었습니다. 책 보다 먼저 붕괴된 건, 구조물이었습니다.정확히는 콘크리트 타설 도중 무너진 철제 구조물.그리고 그 아래에 갇힌 4명의 노동자.안타깝게도 그중 1명은 이미 숨진 것으로 확인됐고,나머지 3명도 생존 여부가 불투명합니다. 도서관은 짓고, 책임은 무너지고‘광주대표도서관’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516억 원이라는 예산이 들어간 대형 공사.그런데 예산은 크지만, 지지대는 작았던 걸까요? 현장 증언에 따르면콘크리트 타설을 지지할 지지대가 없었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옵니다. 어쩌면 이 도서관은‘책’이 아니라 ‘참사 매뉴얼’을 쌓기 위해 지어지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안전은 옵션, 속도.. 2025. 12. 11. 박주민, 서울시장 출마 선언! 기본특별시 서울이 뭐라고? 광화문 광장 한복판에서 마이크를 든 남자.사람들은 궁금했습니다. “드라마 촬영인가?” “아이돌 쇼케이스인가?” 하지만 정체는...민주당 박주민 의원의 서울시장 출마 선언! 그는 똑 부러지게 말했습니다.“기본특별시, 기회특별시 서울을 만들겠다.” 물론 듣는 사람 입장에선 “기본은 원래 다 있는 거 아냐?” 할 수 있지만,박 의원 말로는 지금 서울은 '기본도 없다'고 합니다. ‘버티는 도시 서울’을 바꾸겠다?박주민 의원은 기자회견에서“서울은 더 이상 자랑스러운 도시가 아니라, 버티는 도시가 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요즘 서울 사는 사람이라면 왠지 고개가 끄덕여지는 부분... 싱크홀은 땅이 꺼지고소아과는 문이 닫히고응급실은 나를 받아주지 않고월세는 하늘을 뚫고 이쯤 되면 진짜 ‘버티는 것’ 자체가 재능입니.. 2025. 12. 11.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 정치판에 입성한 종교와 정교분리의 위기 정치는 믿음으로 하는 게 아니고, 종교는 권력으로 하는 게 아니다. 그런데 말입니다.요즘 대한민국 정치판에 유령처럼 떠도는 이름 하나. “통일교”. 갑자기 등장한 종교 단체가 이번엔 금도 끊고, 선도 넘고,봉투도 챙겼다는 의혹으로 나라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김건희 특검 조사 과정에서 나온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의 폭탄 발언.“민주당, 국민의힘 가릴 것 없이 정치인들에게 수천만 원 줬다!” 여기까지는 드라마 1회 도입부죠.그런데 회를 거듭하며 등장인물 추가!정동영 통일부 장관,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나경원 전 의원까지 거론되며,급기야 경찰은 전담 수사팀까지 꾸려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믿어달라”와 “법적 대응” 사이에서정동영 장관은 “내일 발표할 건데 아마 싱거울 것”이라고 했습니다.이 얼마나 미슐.. 2025. 12. 10. 류근 시인 "소년원 근처 안 가본 청춘도 있나"…조진웅 옹호 “소년원 근처 안 가본 청춘이 어디 있냐”라는류근 시인의 말이 요즘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대상은 바로 배우 조진웅. 그의 10대 시절 소년범 이력이 드러나자, 사회 전체가 들썩였죠.결국 그는 은퇴를 선언했고,' 그걸 본 시인은 책상 위에 먼지 털듯 한마디 던졌습니다.“X까라 마이싱.” 거칠게 들릴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가만히 뜯어보면이 말엔 인간에 대한 격려와 세상에 대한 조소가 동시에 담겨 있습니다. "왜 우리는 사람의 실수에는 철저하면서, 변화에는 인색할까?"라는 질문 말이죠. 모두가 죄인인데, 누가 돌을 던지나?조진웅의 소년 시절 과오가 공개되자, 온라인은 불타올랐습니다."공인이면 더 조심했어야지", "그런 사람이 배우를 해선 안 된다"는 말들이 줄을 이었죠.맞는 말일 수도 있습니다.그러.. 2025. 12. 9. 성탄절의 기적? 드디어 청와대로 이전하는 대통령실 여러분, 드디어 그분이 돌아오십니다.누구냐고요? 바로 ‘대통령실’ 말입니다. 2022년, 한창 '용산으로! 용산으로!' 외치며 이삿짐을 싸던 대통령실이,마치 고향을 등진 유목민처럼 2년 반 만에 다시 청와대로 컴백합니다. 물론 단순한 이사가 아닙니다.이것은 정치사에 남을 풍수지리 기반의 대이동이자,미신의 끝판왕 프로젝트였죠. 당시 윤석열과 김건희는 "청와대는 기가 세서 대통령이 오래 못 있다"는풍문을 진지하게 받아들였다고 전해집니다. 아니, 대한민국 국정이 넷플릭스 오컬트 드라마도 아니고,집터가 안 좋아서 이사를 했다고요? 그럼 다음 대통령은 사주팔자 맞춰서 취임하나요?‘경복궁은 귀인이 들끓으니, 내 사무실은 거북이 형상의 남산 밑으로!’뭐 이런 느낌이었죠. 용산 시대, 그 험난했던 여정윤석열 정부는 대.. 2025. 12. 7. 이전 1 2 3 4 5 6 7 8 ··· 64 다음 728x90 반응형